도시 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갖고싶었던 부라노 입니다. 

오로라 인스타그램 팔로우하며 눈여겨 보던 것인데,

한국에서는 펜스토리에서 가장 먼저 입고가 되었네요^^

세필파라 EF로 구입하였고, 아직 사용하지는 않았지만,디자인이 너무 예뻐서 아까워서 못쓰겠네요.

검수도 잘 해주셨는지 닙 분할이나 피드상태도 좋아요.

근데 생각했던거 보다는 조금 더 투명도가 높은 것다는 생각도 드네요.

보내주신 잉크도 잘 쓰겠습니다^^

다음에 또 구매하러 올게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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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용 후 후기 추가 :-) 

생각보다 두꺼운 EF닙입니다. 

제꺼만 그런건지… 펠리칸의 F, 파이롯트의 M닙 정도 되네용.

그 부분이 좀 아쉽지만, 그건 제가 세필파라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 

좋은물건 팔아주셔서 감사해요! 

+) 후기 추가.

오로라 잉크를 넣으니 엄청 두껍게 나와서 당황했는데,

조금 더 박한 몽블랑 잉크를 넣어보니 두께가 해결됬어요.

그럼에도 일제 세필보다는 두껍지만, 일기쓰는 용도로 쓰는 제게는 딱 적합합니다. :-) 

흐름이 좋은 피드라서 잉크 농도를 많이 타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