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펜을 받고 2주 써보고 후기를 씁니다.
결론은 제가 여태 써본 펜중에 최고의 펜입니다. 에드슨을 최고의 펜이라 생각하며 늘 곁에두고 썼는데 이제 세일러 토기가 애장펜이 됐습니다.
4B연필같이 뭉툭하면서도 사각거리는 필감이 정말 절묘합니다. 게다가 KOP 보단 얇은 배럴은 실제 연필을 쥐고 쓰는듯한 기분을 들게 합니다.
몽149 커브드 모델도 매력적이고 에드슨과 오로라의 사각거림도 참좋았지만 토기의 필감은 연필같네요.
이렇게 좋은펜을 직구가 아닌 국내펜숍에서 구매할수 있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세일러 토기 다른 모델들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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