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폰 올해의 펜 Pen of the Year 2019 사무라이 만년필이 입고되었습니다.
그동안 출시된 그라폰의 올해의 펜 시리즈 중에서 디자인 적인 요소를 가미한 가장 심혈을 기울여 만든 작품으로 보입니다.
그동안은 재료의 고급스러움과 희귀함, 그리고 서양적인 면을 많이 보여왔었지만, 루테늄 에디션과 블랙 에디션, 2가지로 출시된 올해의 펜 2019 사무라이 만년필은 꼼꼼한 디자이너의 손길이 첫번째로 가장 인상적입니다.
이번에 입고된 우드 루테늄 에디션은 검의 손잡이를 형상화한 매그놀리아 우드 Magnollia Wood에 수십번의 옷칠을 해서 마치 유리안에 나무가 있는 듯 품격있습니다.
펜스토리에서 특별히 준비한 그라폰 파버카스텔 올해의 펜 2019 사무라이 우드 루테늄 에디션 만년필 (M)입니다.